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박 2일/2009년 여행지 (문단 편집) == 2월 15일, 22일 [[경기도]] [[가평군]] - 시청자와 함께하는 1박 2일 == * 특별 게스트 - '''시청자 투어 참가 6팀'''(아래 참고), 개그콘서트 팀([[한민관]], [[김재욱(코미디언)|김재욱]], [[이상호(코미디언)|이상호]], [[이상민(코미디언)|이상민]]), [[백지영]] * 보러 가기 - [[http://youtu.be/nfvsVZ0bqBM|1부]][[http://youtu.be/FXO1IPJZac0|2부]] '''1박 2일의 모토들중 하나인 '웃자고 시작한 일이 죽자고 커진다'의 끝을 보여준 특집.''' 이수근의 대형면허 도전기에 발단이 된 시청자 특집이 '''드디어 시작되었다'''. 9천여 팀, 약 15만여명의 인원이 신청한 가운데 멤버들이 각자 한 팀씩 선정하기로 했다. 최종팀 선정과정에서 전화통화가 이루어졌다. 여기서 국악고의 신청자 송아름양이 멤버들을 가지고 노는 스킬이 대박이었다. 애교부터 시작해서 멤버들과의 밀당이 펼쳐졌다. 은지원이 누구와 조장을 하고싶냐는 질문에 MC몽이라고 했고 은지원은 그냥 바로 끊어버렸다. 그리고 MC몽이 다시 전화를 걸어 사과하고 누가 조장이 되었으면 좋겠냐고 하니 누굴것 같냐고 반문... 그리고 '이수근 오빠가 제일 웃겨요'라는 말에 MC몽은 다시 끊어버렸다. 또다시 수근이 전화를 걸어 조장이 누구였으면 좋겠냐고 하니 다시 MC몽... 아주 멤버들을 쥐락펴락하며 가지고 놀았다. ~~이 와중에 MC몽의 한 맺힌 한마디: 너 왜 자꾸 사람 간보니!~~ 그리고 엠씨몽과 다시 연결되자 이번엔 아름양이 끊어버렸다. 강호동이 전화를 걸어 시작부터 '어른들 가지고 놀면 안되고요'로 선전포고를 했다. 호동과 다시 신경전을 펼치고 결국 은지원과 연결되었다. 선정 결과 '''강호동 - 한국체육대학교 유도 여전사, 김C김 - 행복한 싱글맘팀, 지원 - 국립국악고등학교 얼짱 무용과팀, 승기 - 50대 늦깎이 여고생들, MC몽 - ~~스튜어디스[* 처음 신청자들을 선정할 때 MC몽이 고른 팀. 당연히 멤버들은 몽을 질타했고 제작진도 자막으로 '''속 보인다...'''라고 깠다(...)]~~춘천의 8공주 8사위팀, 수근 - 아주대 남자 간호사팀'''이 결정되었다. * 강호동 - 한체대 유도부들 전직 운동선수다운 선정. 참가 팀 중 파워 레벨은 톱이며, 특히 '''딱밤태후''' 윤영주 양이 대활약. 강호동을 시작으로 멤버들이고 게스트고 스태프고 다 한방에 보내버렸다.~~그리고 이 때의 후유증으로 유호진 PD는 시즌 3에서 [[차태현]]에게 휘둘리며 비실비실...~~ 장기자랑 때 [[이효리]]의 유고걸을 패러디한 유도걸을 보여주었다. * 은지원 - 국악고 무용과들 전화로 선정 사실을 통지할 때부터 멤버들을 갖고 논 아름이의 등장부터 대활약을 예고, 가져온 초콜릿을 파는 등 강한 생존본능을 보여주었다. 아침식사 복불복에 질까봐 은지원을 깨워 옷입히고 거의 내쫓다시피 해서 내보낸다. 여기에 "배고파요~", "밥줘요~"를 연신 외쳐대는 건 덤. 참고로, 당시 참여자 중 한명인 김가영 양은 2011년 걸그룹 [[스텔라]]로 연예계에 정식으로 데뷔했다. --KBS의 딸-- * 이승기 - 늦깎이 여고생들 만학의 꿈을 이루고 있는 4~50대 아주머님 들의 모임. 승기를 전면적으로 서포트하며 활약했다. 이승기가 이날 모든 복불복을 다 클리어한 원동력. 장기자랑을 했는데 통편집당했다. * MC몽 - 8공주와 8사위들 최다 인원(총 18명)으로 구성된 팀. 점심 복불복은 사위 중 한 사람이 운영하는 고깃집으로 클리어. 어르신들이 계셨기 때문에 MC몽이 잠자리 복불복에서 실패했지만, 사정사정해서 PD가 이 점을 감안해 특별히 몇몇 팀원들을 열외로 해주었다. * 김C - 행복한 싱글맘들 공기팀 1. 별로 컷을 안 잡아줬다. 또다른 공기팀인 남자 간호사 팀과 함께 식사를 했으며, 아직 복불복 시스템의 무서움을 모르는 어린아이가 칭얼대는 것에서 무언가 느껴지는 것이 있다. 처음 팀 소개때 아이들을 아껴주고 귀여워해주며, 자막대로 일일 아빠가 되어주는 김C지만, 이런 모습을 보여준 그가 4년 후에는 아내와 합의이혼을 하고 양육권까지 포기했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뭔가 아이러니하다. * 이수근 - 남자 간호사 + 개콘팀들 공기팀 2. 팀원 전원이 남자지만 별 문제는 없어보이는 분위기. 이수근이 직접 버스 운전할 때 똥줄탄 것 외에는 별로 한 일은 없음. 개콘팀은 중도에 투입되었음. 출발 당일 KBS 앞에서 한팀씩 소개 되었다. 여자유도부 → 늦깎이 여고생 → 8공주8사위 → 싱글맘 → 남자간호사 → 국악고 순으로 등장했다. 기대를 모았던 아름양은 만나자 쑥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소개가 다 끝난 뒤 점심복불복이 실시 되었다. 용돈은 팀당 10만원. 돌림판을 돌려 용돈 있다/없다가 결정되었다. 그 결과 김C,지원, 몽은 없다/수근, 호동, 승기는 있다에 당첨되었다. 복불복 후 베이스캠프인 가평으로 떠났다. 이때 남자 간호사팀, 싱글맘팀은 이수근이 운전하는 버스를 타고 가느라 두려움에 떨기도 했다. 용돈이 있는 팀은 알아서 식사를 싱글맘 팀은 간호사팀 덕에 얻어먹고, 8사위8공주 팀은 가족들이 하는 고깃집에서 소고기구이 식사를 하고 갔다. 국악고팀의 경우는 이승기팀에게 초콜릿을 주고 받은 만원으로 휴게소에서 뷔페 2접시로 쇼부 봐서 반찬따로 밥따로로 식사를 했다. 그리고 호동팀이 베이스캠프로 가는 동안 발차기급 딱밤태후의 전설이 시작되었다. 김대주 작가 曰 "진짜 발로 차는 것 같아요.' 베이스 캠프 측에서 도착했는데 호동팀이 지원팀에 갔다가 국악고 인원 중 한명이 "많이 먹어서"라는 소리를 듣고 유도부 격분, 은지원이 제물로 바쳐졌다. 이에 재미들린 호동은 멤버들 + 신입피디, 엠씨몽 매니저까지 한명씩 한명씩 보내버렸다. [* 대부분 살살 맞긴 했지만 가장 많이 맞은 이는 윤영주였다.] 그리고 저녁시간 장기자랑시간이 펼쳐지기 시작했다. 당일 아침에 게스트를 섭외(;;) 했는데 의리의 백지영이 스케줄을 앞당겨서 대구에서 올라왔다.[* 이수근은 하루전에 미리 개콘 멤버(한민관, 김재욱, 이상민, 이상호)들을 섭외했다. 한민관은 오히려 이수근에게 비수로 날아왔다.] MC몽의 '서커스'를 시작으로 한체대의 '유도걸(이효리의 유고걸 개사)'. 국악고 소녀들이 은지원을 위해 '[[젝스키스|폼생폼사]]' 등 시청자들의 장기자랑이 펼쳐졌다. 그리고 게스트로 온 개콘팀의 개그쇼에 이어서 백지영이 나와 '총 맞은 것처럼'과 'DASH'를 부르고 국악고 학생들이 어르신들을 위한 부채춤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그리고 메인이벤트 잠자리 복불복이 펼쳐졌다. 방식은 돌림판을 돌려 복불복 총집합[* 까나리,레몬,매운 어묵,소금식혜, 식초 수정과, 매운 호빵, 떫은 감, 간장 커피]재료를 참고 버티면 실내취침, 못버티면 야외취침. 개콘팀의 매니저가 도망가면서 개콘팀이 7조로 합류하게 되었다. 가장 먼저,김C팀이 도전하게 되었다. 싱글맘 팀의 큰아들이 돌림판을 돌렸다가 까나리에 당첨. 김C의 활약으로 실내취침을 확정지었다. 두번째 팀은 이승기 팀. 이승기 팀의 어머니가 돌림판을 돌려 통과가 나오면서 실내취침 확정. 세번째는 은지원팀, 도전자는까나리 체험때 자신감을 보여준 이은솔 학생. 매운 어묵에 도전. 이은솔 학생의 활약으로 실내 취침을 확정지었다. 네번째 팀은 강호동팀과 유도부 김현화 학생. 돌림판 결과 까나리가 당첨되었고 학생은 잘 참아냈으나 강호동이 뿌왁 하고 뿜어내며 야외취침에 당첨되었다. 다음은 이수근 팀. 이성원 간호사의 활약으로 까나리를 먹어치웠다. 그리고 마지막팀 엠씨몽이 레몬을 다 삼켜내지 못하면서 야외취침이 결정되었다. 그리고 한체대의 강호동에 대한 보복. 결국 유도부팀과 8공주8사위(부모님, 딸들 10인 제외)가 텐트에서 취침을 하게 되었다. 설레고 낯선 잠자리로 많은 참여자들이 미리 기상했다. 덤으로 야외취침 직전에 [[MC몽|누군가]]의 엄청난 [[사자후]]가... '''"이러다 누구하나 죽어야 정신차리지!!"''' 기상미션은 멤버들이 깃발뽑기, 기상미션에 들기전 이승기는 어머님들에 의해 강제 세수와 옷이 입혀졌다. 몽과 호동이 잠든 텐트, 기상 송이 울리자 튀어나오려는 몽과 그를 저지하려는 유도부, 그리고 유도부를 저지하려는 8사위의 몸싸움등 각종 미식축구를 방불케하는 혈전?이 펼쳐지기도 했다. 호동과 지원 그리고 수근 대신 대장을 맡은 한민관은 끌려 일어났다. 기상미션 결과 승기, 몽, 김C 팀이 깃발을 뽑아 아침식사를 획득했다. 국악고팀은 배고프다는 성화에 지원에게 소녀시대에서 석기시대 소리를 들었다. 아침미션 획득팀은 따뜻한 밥과 국을 먹었고, 획득하지 못한 세 팀은 직접 만들어먹는 밥 or 라면으로 해결. 은지원이 먼저 가려하자 국악고 학생들이 밤에 쓴 편지를 선물로 주었고 한 편지를 읽고 사진을 찍으며 지원과 작별. 그리고 모두가 모여 강호동의 엔딩으로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